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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2050 기후재단-우석대학교’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 : 넷제로 2050 기후재단
- 2023-09-21
- 조회수 : 287 건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9월 21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화상회의실에서 우석대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본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을 위한 대안 및 실천 활동을 활성화하도록 긴밀히 협력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기후, 환경, 에너지 관련 실천 행동 참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의 교류와 상호 협력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 공동사업 협력 ▲탄소포집과 저장 및 활용을 위한 연구개발에 대한 협력▲각 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한 공익적 활동 활성화 협력 ▲그 밖에 양 기관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항을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장대식 이사장은 “우석대학교와 함께 체결한 MOU를 통해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관계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 이후에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과 김상희사무부총장이 『2023년도 2학기 유레카초청강의』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이 강의에서 장대식 이사장은 기후위기의 대안으로 젊은이들의 실천을 꼽으며 젊은이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쉽고 많다며 ‘탄소중립의 일상화’ 를 강조했다.
김상희 사무부총장은 탄소중립의 핵심은 에너지 전환으로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높여야 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과 더불어 그린소비자, 유권자로서 기업과 정부에 소리를 내는 행동하는 기후세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