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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기후테크 뉴스레터 47호 (기업 인터뷰 - 오후두시랩(주))
- 작성자 : 넷제로 2050 기후재단
- 2025-06-04
- 조회수 : 346 건
N E T Z E R O 2 0 5 0
C L I M A T E F O U N D A T I O N
6월 뉴스레터 by 넷제로에디터
✨이달의 넷제로 소식!✨
1. 기업 인터뷰: 오후두시랩(주)
2. 최신 국내외 탄소중립 뉴스, 한 눈에 보기!
3.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달의 '넷제로' 행사
4. 이달의 '넷제로' 실천 꿀팁
기업 인터뷰: 오후두시랩(주)
[탄소 관리를 쉽게!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주)]
탄소 데이터 관리,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AI 기반 탄소관리 솔루션 '그린플로'를 통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탄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주)입니다.
'Tech f
이들의 슬로건처럼, 오후두시랩은 사람과 지구를 위한 기술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고자 합니다.
기업과 개인 누구나 직접 탄소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바로 오후두시랩이 지향하는 진짜 변화입니다.
탄소관리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오후두시랩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세요!
전체 인터뷰 보러 가기
최신 국내외 ESG관련 뉴스, 한눈에 보기!
#국내뉴스1️⃣
[정부, 기후테크 스타트업 집중 육성 전략 본격화]
정부가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해법으로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합니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지만,
현재 기술력만으로는 이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후 첨단기술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새로운 돌파구로 보고,
'기후테크 혁신 스타트업 레벨업 전략'을 추진하여,
다방면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4가지 주요 전략>
✅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 중점 육성
공정혁신·자연순환 분야 중점
수출 중소기업의 탄소 무역규제 대응 지원
기술 실증 자금 최대 6억 원 지원
기후 분야 관심도가 높은 대기업과 공동 사업화·조달시장 진출 연계
✅ 그린 혁신리더 육성을 위한 창업생태계 활성화
기후테크 분야 전문성을 갖춘 '특화형 팁스(TIPS)*' 운영사 지정·활용
민간 VC 및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민간자금 유입 촉진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13년부터 운영 중인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민간 투자사와 함께 발굴하여, 연구개발(R&D) 자금 및 사업화 지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글로벌 기후테크 네트워크 확장
글로벌 기후펀드·보조금 정보 제공
팁스-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와의 연계로 해외 현지 실증 및 진출 지원
✅ 기후테크 성장 기반을 위한 제도 및 체계 정비
클린테크·카본테크·에코테크·푸드테크·지오테크 등 5대 분야별 특구 신설
2026년까지 테마 특구별 스타트업 5개 이상 발굴·육성, 2027년 경쟁제품 지정 타당성 검토
중기부와 정부의 지원 아래,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기술이 모여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해외뉴스1️⃣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 1년 연기]
EU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본격 시행 시점을
2027년으로 1년 연기하는 개정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조정은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탄소 다배출 기업에 대한 규제는 유지하는 방향으로 이뤄졌습니다.
✴️ CBAM이란?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은 탄소 배출 규제가 느슨한 국가에서
EU로 수입되는 제품에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EU 역내 기업과 수입 기업 간 탄소규제 형평성을 확보하고,
탄소누출(Carbon Leakage)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주요 변경 사항>
✅ 시행 시점: 2026년 보고 의무 ➡️ 2027년부터 인증서 구매 의무화
✅ 적용 기준: 연간 50톤 이상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비료 등을 수입하는 기업
✅ 적용 대상 기업: 기존 20만 개 기업 ➡️ 약 2만 개 기업으로 대폭 축소
EU의 입장
CBAM 대상이 축소되더라도 전체 배출량의 99%가 상위 10% 기업에 집중되어 있어
정책의 실효성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을 EU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은 한국을 포함한 수출 기업들에게 새로운 대응 전략을 요구하며,
특히 탄소 배출량 관리 및 제품별 탄소 집약도 파악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달의 '넷제로' 행사
EV 트렌드코리아 2025
◾ 일시: 6월 3일(화) ~ 6월 5일(목)
◾ 주최기관: 환경부
◾ 장소: 코엑스 A홀
2025 열에너지 이용 활성화 콘퍼런스
◾ 일시: 6월 12일(목)
◾ 주최기관: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 장소: 서울 중구 소공로 70 포스트타워 대회의실 10층
강원기후테크포럼 2025
◾ 일시: 6월 13일(금)
◾ 주최기관: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 장소: 강원 원주시 동부순환로 200 호텔인터불고원주
[따뜻함의 반전! 밥솥 보온, 냉장고보다 전기를 더 쓴다고?]
남은 밥, 아직도 전기밥솥에 보온 중이신가요?
전기밥솥을 24시간 보온 상태로 두면,
냉장고보다 더 많은 전기를 사용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밥 4공기를 일주일간 보온하면
일회용 플라스틱 컵 70개를 만들고 버릴 때 발생하는 탄소량과 맞먹는다고 해요!
❄️ 정답은? 냉동 밥!
남은 밥은 한 공기씩 소분해 냉동해 보세요.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밥이 촉촉하게 유지되고,
세균 번식도 적어 위생적으로도 안전하답니다.
물론, 전기 절약과 탄소 감축 효과는 기본이죠!✨
추가 꿀팁!
밥솥을 새로 구매할 예정이라면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복지할인가구라면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제도'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신청방법: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 → 한전ON → 효율 향상 수요관리 → 고효율 가전
지금 바로 '보온 OFF, 냉동 ON!'
자세한 혜택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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